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는 불끈불끈 (문단 편집) === 개요 === [[오덕]] [[자학]] 계열 [[만화]]의 최고봉 반열에 있는 열혈 청춘 개그 패러디 만화 --그리고 작가 한정 판타지 만화--. 이 작품 앞에서 어지간한 [[아키바계 오타쿠]] 만화 따위는 명함도 못 내민다. 작가는 오노데라 코지(小野寺 浩二)[* [[맨쥬스]]라는 단어를 창시해낸 '얼짱 응원단장'의 작가이기도 하다. 두 작품 다 위험하다(…).]. 원제는 '''망상전사 야마모토(妄想戦士ヤマモト)'''. 원제보다 번역판 제목이 훨씬 위험해진 드문 경우(…)[* 이 외에도 '''논스톱! 죽어도 좋아'''라고 번역된 [[완간 미드나이트]]가 대표적이다.].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연재, 전 5권으로 완결되었다. 그 후 작중의 [[안경소녀교단]] 교주 나구모 쿄지의 형 나구모 이치몬지를 주인공으로 한, 이 작품의 계보를 잇는 '''[[초시공안경사 뫼비우스 점퍼]](超時空眼鏡史メビウスジャンパー)'''가 연재 되기도 했다. 일명 '''안경 3부작(…).'''[* 나머지 한 작품은 '그대와 나의 무한대'.] '''[[북박스]]'''에서 정발했다. 역시 용자[* 하지만 완결낸지 5개월도 안돼서 절판했다.]. 번역자는 1~3권은 유미선, 4~5권은 Anti[* 작가집단 魂 소속. [[엠마]] 등 북박스에서 출판된 여러 작품의 번역을 했으며 원래는 '학교가지마' 등 영챔프 계열에서 스토리 작가를 했던 사람이다.]. 줄거리는 이 세상에 모에를 없애기 위해서 철저한 탄압을 가하는 정부와, 그에 맞서 모에를 지키려는 [[비밀결사]] 및 [[덕후]]들의 암약을 둘러싼 장절한 사투…… 라기보다 주 내용은 [[모에]]와 관련된 모든것 (피규어, 안경소녀, 코미케, 네코미미, 메이드, 마법소녀 등등등등등) 에 대한 덕스러운 기운을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뿜어대는 이야기. 요약하면 [[오덕]]과 관련된 망상버라이어티엽기난리부르스.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'판타지 만화'(?!).[* 단행본 자투리 만화 내용 중, 한 친목회에서 작가가 자신을 만화가라 밝히자 현장의 한 소녀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무슨 만화를 그리는지 물어보니, 자신이 그려온 (온갖 막장 소재의) 만화들을 회상하고는 '차마' 그 소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작은 목소리로 "응, 판타지 만화…. "라 답했다.] 이 만화에 의하면 [[정부]]는 날로 증가하는 오덕들을 처리하기 위해 미소녀 박멸기관을 창설하였으며 콘텍트 렌즈 공장은 안경 모에를 외치는 인간들을 박멸하기 위해 만든 관제 공장이었다. 정부 소속의 에이전트들 역시 저마다 과거 오덕들에게 심한 짓을 당한 [[트라우마]]를 갖고 있다. 작중 열리는 망상전사 토너먼트 우승자는 전국의 매장에서 게임 및 피규어등을 구입 시 '''80% 할인된 가격'''에 구입이 가능한 명예로운 자리다. 작중 등장하는 1[[모에]]수치는 그걸 [[반찬]]으로 밥 한공기를 먹을 정도에 해당한다. [[반찬]]이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안다면 굉장히 골룸해지는 개그. 만약 이 만화를 보았고, 즐거워했고, 모든걸 이해했는가? 그렇다면 '''당신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.''' 작가가 [[미도리의 나날]] 작가와 같이 소개팅에 나가 [[오다 에이이치로]]라 밝히기로 모의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. [[애드립]]인지 진짜인지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길. 표지엔 마치 애니메이션이 존재하는 것 처럼 엔딩곡이나 OVA 테마곡 같은 것의 가사를 써놓는 것과 함께[* 작곡/작사/노래 담당자까지 써놓을 정도로 지나치게 치밀하다;] 속표지엔 쿠로사키 다비데가 '''이 책은 유해하다! 사지마!''' 라고 한다던가 롯텐하이무 크라라가 두드러기 돋은 모습으로 '''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마!''' 라고 하는 등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어울리는 대사로 장식을 하는가 하면 '전국의 야마모토씨 죄송합니다' 라는 사죄의 글도 써 놓기까지 했다. (그와 함께 '''사죄로 팬티 그릴게요''' 라는 말과 함께 [[판치라]]그림을 그려놓기까지..)[* 일본어판 기준,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